2.10 첫 단독 배포

요새 til이랍시고 그냥 일기를 여기다 쓰고있다.

어차피 나중에보면 '훗 저랬었군' 할 테니 그냥 깨작깨작 쓰고있다.

 

요 며칠동안 머릿속에 공부할것들은 이것저것 많은데, 모두 하려다보니 결국 아무것도 못하고 꺠짝깨짝 흝어보기만 하는 상황이었다. 그러면서 일은 일대로 안되고!

 

그래서 그냥 지금 가장 급하고, 내가 지금 사용하는 next, typescript, mysql를 깊게 공부하기로 했다.

 

graphql은 닥치면 그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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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회사에서 코드리뷰를 받으러 갔다가 'git rebase 로 커밋메시지 정리하는 법' 1:1 과외를 받게 되었다.

 

계속 인터넷으로만 보면서 갸우뚱 했던 내용이었는데 옆에서 직접 하시는걸 보니 어떻게 하는건지 이해가 팍팍 되었다.

 

자리로 와서 다시 인터넷으로 찾아보며 실습해보고 정리를 하였다. 

 

오늘 처음으로 내 단독 배포를 하였다. 

 

수정사항만 반영하는 배포였지만,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다.

 

코딩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git 스트레스가 엄청났다. 엔터키 하나 누르는게 무슨 미사일 발사 버튼 누르시는줄

 

어쨌든 잘 끝나서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