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스테이츠 소프트웨어엔지지어링 부트캠프 +37일

오늘 한 것

Toy 1번과 재귀함수

 

Toy 1번

지금까지 코플릿은 식은죽먹기였다. 그래서 난 내가 재능이 있는 줄 알았다.

오늘 그 자신감이 산산조각났다.

30분동안 모니터만 쳐다보다, 종이에 손코딩을 시작했다.

10분남기고 레퍼런스 코드를 봤다. 레퍼런스 코드를 봐도 모르겠다....

이 난이도를 상회하는 문제가 코테에 나온다니.. 

반복을 많이 해야겠다.

 

재귀함수

재귀함수도 어려웠다. 팩토리얼, Sum, 피보나치 같은거 할때는 '음 역시 재귀함수 할만하군' 라는 생각을 했지만, 곧 나는 재귀함수를 할 줄 모른다는 걸 깨달았다.

저녁에 코플릿을 다시 한바퀴 돌리니 알 것 같다.

처음 볼때는 계속 재귀함수 사고방식이 아닌 반복문 사고방식으로 해결하려 했다.

다시보니 재귀함수 사고방식이 조금은 입혀진것같다.

이번주 내내 틈틈히 보면서 익숙해져야겠다.

이해가 안갈땐 익숙해지는것이 해결책이란걸 알고있다.

 

재귀적 사고

1. 문제를 쪼개고 경우의 수를 나눈다.

2. 가장 단순한 문제부터 해결한다.

3. 복잡한 문제를 가장 나중에 해결한다.

 

오늘은 코플릿이 주된 하루였기에 뭐 블로깅할게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