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D

TDD 마스터께서 CTO로 오셨다.

 

TDD를 알아야 뭔가 말이 통하고 뭘 배울수 있겠다 싶어서 유데미에서 리액트 TDD강의를 하나 샀다.

 

강의를 샀는데 난 완전 우물안 개구리였다.

 

Test 코드의 사용을 "ga이벤트 전송되는지 확인" 정도만 생각했는데

 

일단 모든 Test를 다 작성한 상태에서 기능 추가를 할 경우, 기 작성된 Test들의 통과 여부를 통해 사이드이펙트를 감지할 수 있다는 것을 강의에서 듣고 이건 무조건 사용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아주 공감하는 바이다.

 

오늘만해도 디자이너분께서 멀쩡하던 카드 View가 갑자기 찌그러졌다는 제보를 해주셨다.

 

공통 컴포넌트인 DragSlider의 변화에 의한 사이드이펙트인데, 만약 DragSlider에 test가 걸려있었다면 이 사이드이펙트를 감지할 수 있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