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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기술면접
기술면접을 보았다 ㅎ CTO님과 1:1 이었다.
젤 골치아픈건 언제나 자기소개를 하는 것이다.
또 자기소개를 버벅거렸다.
질문 받은 것
- 이직 이유 : 구조조정 한다길래 나왔어요
- 리액트 뭐예요 : 컴포넌트 중심 개발 가능해서 컴포넌트 재사용, SPA 등등 상투적인 답변 함
- 리액트 라이프사이클 - class react 관련된 부분은 느낌만 알고 설명할 수 있을만큼 알고 있진 않다고 했음. 함수형 리액트관점에서 hook이야기 함
- 훅을 이야기하셨는데 훅을 왜써요 : 설명함, 요약하면 재사용관점
- state를 왜 직접 바꾸면 안돼요 : 리액트가 메모리주소 감지해서 리렌더링 판단하는데 직접 바꾸면 값만 바뀌고 메모리주소가 안바뀌니까요
- useMemo와 useState의 딥한 질문 : 한번도 생각 안해봤다고 함
- 메모이제이션 뭐예요
- zustand 쓰는 이유 : 리덕스는 보일러플레이트 너무 많아서 안쓰고 context는 5뎁스 밑에 있는 컴포넌트 바꾸면 provider부터 다 리렌더링 됨. react.memo로 막을수있긴한데 그건 메모이제이션의 의도가 아님. zustand는 단일 스토어가 아니라서 도메인마다 store를 만들수 있는데 이런 성질덕분에 관심사 분리로 유지보수하기 편하고, 구독기반메커니즘이라 실제 변화가 일어난 컴포넌트에만 반응하여 해당 컴포넌트만 리렌더링하는 것이 맘에 들었음
- csr ssr ssg : 설명함
- next hydration 관련 에러 : styled-component에서 ssr된 html과 csr의 html 의 class 해시값이 일치하지 않는 상황 설명
- styled-component에서 next-hydration 안일어나게 하는 법 : babelrc에 옵션 추가하면 됨
- virtual dom : 설명함
- 호이스팅 : 설명함, let const는 초기화가 안되어서 호이스팅이 안되는 것 처럼 보이지만 아니라고 함
- 왜 호이스팅같은걸 만들었을까요? : 잘 모르겠는데 그냥 자유도를 준 것이 아닐까요? 라고 함
-> 되돌아보니 미친대답임. js의 코드평가과정과 실행과정에 대해 무지했음
- 왜 호이스팅같은걸 만들었을까요? : 잘 모르겠는데 그냥 자유도를 준 것이 아닐까요? 라고 함
- JS 비동기 : 이벤트 루프 web api 이야기 함
- 비동기 이용한 사례 : setState를 동기화 시킨 사례 이야기 함
- 렉시컬환경 : 클로저 설명하고 useState에서 클로저를 이용하는 방식 설명
- 검색창에 네이버 치면 일어나는 일 : 네트워크 관련된 부분을 정확히 몰라서 큰 줄기만 설명함. 브라우저 렌더링되는 방식은 아는대로 설명함
- TCP 관련 질문 : 잘 모르겠다고 함
- UDP는 아세요 : 실시간 방송같은 것들에서 연속성있게 데이터를 통신해줄때 사용하는 걸로 알고 있다고 함
- graphQL에서 rest로 바꾼 이유 : 그냥 당시 상황 설명함.
- graphQL이 좋아요 rest가 좋아요 : 둘 다 상관없는데 프론트입장에서 graphQL이 쪼끔 더 좋다고 함
- 계속 이야기하다가 BFF 까지 나옴 : 시도해보진 않았지만 내가 느꼈던 것들, bff쓰던 옆팀 상황 설명함
- MBTI 머예요
- 이상한게 있으면 얼만큼 고민하다 물어보세요 : 100중에 70정도 고민하다가 물어봄. 내가 잘못본걸수도 있어서 내가 제대로 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상하다는 확신이 생길때까지는 보려고 함.
- 어떤개발자가 되고 싶어요 : 현실 문제에 관심을 더 갖는 개발자, 정신 놓고 있다보면 어느새 요구사항만 처리하기 바쁜데 그러지 않고 근본적인 문제에 관심을 놓지 않을것, TDD를 숨쉬듯이 하고 싶음, 글고 더 나은 내가 되고 싶음
- 성공이 보장되어 있다면 어디 회사 갈래요 : 꼭 IT 회사중에 골라야 하나요? 월 500씩 누가 꽃아준다면 그냥 여행작가 하고 싶어요
- IT 회사 한정해서는 잘 모르겠네요. 좋은 동료들이 있고 좋은 제품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물론 좋은 '나' 도 준비 되어야 하겠죠.
- 글고 기술기반이면 좋겠어요. 교육회사로 예를 들면 개발자랑 마케터가 똥싸면서 사람 모아와도 교육 이상하게 하면 회사 망하니깐요
- 130의 일감을 줬는데 본인이 판단하기에 100밖에 못하면 어떻게 할꺼예요 : 못한다고 말하고, 안된다하면 야근해야죠
내가 질문 한 것
질문하라 하셔서 질문을 했다. 궁금한 것들이 좀 많아서 내가 질문 받은 시간만큼 질문을 했다.
- CTO님은 여기에 왜 계세요
- CTO가 경영진으로서 말고 개발팀에게는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 회사 제품에 대한 궁금증
- 업무 방식
- 계획하거나 고민할 시간 있나요
- 팀에 누구누구 있어요
- 프론트 백 api 소통 어케 하나요 스웨거 같은거 사용해요?
- 스프린트 방식
- 데일리 스탠드업같은걸 하나요 아니면 어떻게 상황공유 하나요
- bff를 채용공고에 왜 적어놓으셨어요?
- CTO님은 130일감 받았는데 100밖에 못하면 어떻게 하세요?
- 저한테 130일감이 들어왔는데 제가 100밖에 못하겠다고 하면 CTO님은 어떻게 하실꺼에요?
순서는 뒤죽박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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