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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129

2.26 지금은 새벽5시29분.. 장장 5시간에 걸친 작업이었다. graphQL로 만드는게 처음이다보니..너무 오래걸렸다. DB는 그냥 json으로 할것이다.. 나중에 어떻게 되던 그건 미래의 나에게 맡긴다.  CRUD완성했다. 첨엔 js+express+graphQL로 만들었는데, 오류가 생겼을때 찾는게 너무 오래 걸렸다.타입스크립트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고 다 타입으로 갈아엎었다. 이제 시작이군! 2022. 2. 27.
2.25 기술발표한날 git rebase interactive로 발표하려했다. 다 할줄 아는거니까 가서 라이브코딩 한번 하지~ 뭐~ 라는 생각으로 있었다. 나는 내가 git rebase interactive를 자유자재로 쓸 줄 아는줄알았다. 그런데 아니었다. 자꾸 안되는 것이다.. 하.. 내가 아는건 그저 한 패턴이었다. 발표전날 새벽1시까지 git이랑 씨름하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뒤늦게 발표주제를 바꾸었다. 사슴은 치타가 쫓아올때 가장 빠르다. 적당한 스트레스는 엄청난 집중력을 만들었고 나는 'SEO에 효율적인 HTML작성법' 이라는 문서를 작성하고 잠자리에 누웠다. 자고 일어난 후, 배포를 했고 다행히 수정사항이 크게 없어 일하는 동안 발표준비를 했다. 괜히 긴장되어 심장이 벌렁벌.. 2022. 2. 25.
2.24 회사 서비스중에 완전히 개편되는 서비스가 있어서 그 서비스의 랜딩페이지를 내가 단독으로 0부터 만들었다.0부터 만드는거였지만 기존 코드들에서 가져다 쓸게 많았다. 이번 배포에서 가장 골치아팠던건 git이다. git rebase -i 로 커밋메시지 정리하는것이다. 이전 리뷰에서 커밋메시지 정리하라는 말을 들었기때문에, 또 얼렁뚱땅 넘어갈수가 없어서 하루종일 찾아보았지만 할수가 없었다. 하.. 인터넷에 나돌아다니는 문서들로는 초보자가 할 수가 없다.(아니면 내가 멍청한걸지도..) 하여튼 팀장님께 결국 1대1 과외를 받게 되었고 이제서야 좀 어떻게 git rebase -i 가 돌아가는지 좀 알것같다. 다행 이번 배포로 레벨업을 좀 한 것 같은 기분이 든다. 2022. 2. 24.
2.19, 며칠간 바쁜 날들이었다. 일요일에 쉬기위해 오늘 엄청나게 달렸다. 코딩이 문제가 아니라 git commit메시지 리베이스로 정리하느라고 시간을 너무 많이 썼다. 이제 fixup으로 정리하는 법을 좀 알 것 같다. 자유자재로는 못하고 어떤 패턴을 알아내서 그 패턴으로만 계속 정리하고 있다. pick 커밋1fixup 커밋2fixup 커밋3위와 같이 있다면, fixup으로 설정된 커밋2, 커밋3이 커밋1에 합쳐지고 커밋메시지2,3는 사라진다.그리고 저 상태로 리베이스된다. 딱 이 패턴으로 정리하고 있다. 요번주는 그냥 깃때문에 환장하는 주였음 2022.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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