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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자처럼 검토하기!
예비수강생이 몇번의 로그인을 통해 지원이 완료되는지를 측정하기 위해 LoginCount(로그인횟수)를 ga로 보내주는 작업이 있었다.
서버작업이 필요하여 백엔드 엔지니어분께 추가 작업을 요청하였다.
나는 요청받은 기능을 구현하는것에만 초점을 두었는데, 백엔드 엔지니어분은 후에 생길 추가 기능들까지 고려하며 마케터분들과 소통을 하였다.
"소프트웨어 장인정신" 책을 읽었지만 전혀 장인정신이 없었음을 되돌아 볼 수 있었다.
글고 우리팀엔 아직 백엔드가 없어서, 다른팀 백엔드 엔지니어분께 서버작업을 요청할 수 밖에 없었다.
다른팀에 우리팀의 작업을 요청하는 것이 부탁하는 것으로 느껴져 나도 모르게 저자세가 되었는데, 이젠 그러지 않기로 했다.
나도 불편하고 상대방도 부담스러운 상황이 연출됨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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